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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리조트
    덕유산 국립공원 내 2백12만 3천여평의 부지 위에 위치한 한국의 대표적 산악형 리조트로 자연과의 조화를 기본으로 하여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강의 조화로운 상태를 지향하는 4계절 종합 휴양지입니다. 덕유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무주 리조트, 건물 하나하나와 거리 등 모든 시설이 산악지형에 어울리는 오스트리아풍으로 이루어져 있어 리조트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자동차로 40분

  • 위천 수승대
    2008년 12월 26일 명승 제53호로 지정되었다. 영남 제일의 동천(洞天: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으로 알려진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인 원학동 계곡 한가운데 있는 널따란 화강암 암반으로, 깊은 계곡과 숲이 어우러져 탁월한 자연경관을 이룬다.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였던 이곳은 신라로 가는 백제 사신들을 수심에 차서 송별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수송대(愁送臺)라 불렸다. 그런데 퇴계 이황이 이곳의 풍경을 예찬하는 시를 한 수 읊은 뒤부터 수승대(搜勝臺)로 그 이름이 바뀌었다고 전한다.
    <사진출처 - 거창군 수승대>

    자동차로 30분

  • 덕천서원
    1979년 이학두가 선조들을 기려 부지 3만 3,000㎡에 조성, 경내에는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의 서원 건물과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된 덕산정, 팔각정, 관리사 등이 있으며, 벚꽃을 비롯하여 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자동차로 25분

  • 황산전통한옥마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7호로 지정될 만큼 고풍스럽고 아늑한 모습으로 명승 수승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1540년(조선 중종 35년)에 요수 신권 선생이 은거하며 후학들을 양성한 이후로 번성하여 거창신씨 집성촌이 되었고, 마을 안에 약 1.2km의 옛 담장(등록문화재 제259호)은 전통고가와 어우러져 매우 고즈넉하고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수령 600년에 이르는 '안정좌' 느티나무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소재지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109-5 문화재 지정 : 등록문화재 제259호 제작년대 : 조선시대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자동차로 30분

  • 가조온천
    가조온천의 수온은 26.5℃이고, 강알칼리성(PH9.7) 단순천으로 물이 매끄럽고 부드러워 국내 어느 곳보다 수질이 좋습니다. 하루 5천톤 정도 퍼 올릴 수 있는 가조온천의 온천물에는 유황성분이 많아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불소성분도 많이 녹아 있어 이가 나쁜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온천물이기 때문에 물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편인 가조온천물에 오래 담그면 산성화 된 몸을 바꾸는 체질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피부미용이나 관절염, 타박상, 신경통 등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자동차로 35분

  • 월성계곡
    월성은 흔히 ‘하늘마을’로 통합니다. 덕유산과 지리산, 가야산 등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거창에서도 지대가 높고 산세가 아름답기 때문이며 월성계곡은 남덕유산(1507.4m) 동쪽 자락의 월성천을 따라 형성된 길이 5.5㎞의 계곡입니다. 계곡의 폭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주변 산세가 워낙 거대해 수량이 풍부하여 계곡 물놀이와 더불어 젖은 옷과 몸을 말리기에도 좋은 바위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고 계곡물은 그 바위 사이를 헤집으며 작은 폭포도 만들고 여울도 만들면서 갈계리의 위천계곡과 수승대계곡으로 흘러내려갑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자동차로 40분